대한민국 공공 네트워크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주)소울시스템즈(대표 김신규)와 (주)와이에이치(대표 손정익)는 2025년 1월 15일, 네트워크 성능 분석 솔루션인 램파드 솔루션의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공공사업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네트워크 솔루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와이에이치는 공공사업 분야의 총판으로서 LAMPAD(램파드) 솔루션의 제품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교육 지원 POC(Proof of Concept) 1차 기술 서비스 제공 등 핵심 역할을 맡아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의 보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소울시스템즈의 김신규 대표는 “이번 파트너 계약은 단순한 비즈니스 협력을 넘어 공공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IT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컨설팅,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와이에이치의 손정익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공공 네트워크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특히 램파드 솔루션은 기존 네트워크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문제 진단과 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네트워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든 기관의 네트워크 건강검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와이에이치는 공공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ICT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특히 ICT 관련 제조와 개발을 직접 진행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와이에이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더불어 공공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미래 IT 시장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며 ICT 업계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이 풍부하다. 램파드 솔루션은 네트워크 성능 분석에 특화된 지능형 ICT 인프라 관제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현재 네트워크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미리 발견함으로써 네트워크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램파드 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이다. 인공지능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트래픽 패턴을 분석하고 비정상적인 활동을 신속히 감지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단순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를 넘어, ICT 인프라 전반에 걸친 종합 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네트워크 성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자동화된 경고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공공 네트워크의 가용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까지 극대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공공 네트워크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향상된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주)소울시스템즈와 (주)와이에이치가 램파드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환경을 최적화하고, 공공사업 확대에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